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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 Volume 14(1); 2009 > Article
International Journal of Korean History 2009;14(1): 163-186.
Rural Rehabilitation and Colonial Subjects during the 1930s
Young-joo Mun
Research Fellow, Korea Institute for Curriculum and Evaluation
문영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Keywords: Rural Rehabilitation, infusion of economic rationality, control of daily life, Colonial Subjects, colonialism

국문초록
1920년대 후반 농업공황으로 인한 농가경제의 몰락과 민족운동 세력의 농촌 침투는 식민 지배체제를 위협했다. 식민권력은 농촌과 농민 ‘갱생’을 통해 위기 극복을 시도하였다. 식민권력은 근대적 합리성의 지도와 계몽이 ‘갱생’농민을 창출하는 조건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들은 조선농민을 전통적 관습에 얽매인 게으르고 무지한 인간으로 인식하였다. 이러한 인식은 미개한 야만적 조선인과 문명적 일본인이라는 식민주의를 정당화 시켰다, 또한 ‘갱생’과정의 지도와 계몽을 넘어서 관리와 통제를 정당화 시켰다.‘갱생’농민은 계획, 과정, 결과의 전 과정에서 식민권력으로부터 철저하게 관리되었다. 이 과정에서 잉여 노동력의 극대화, 가계부의 작성, 문맹퇴치, 시간관념의 보급과 같은 경제적 합리성이 주입되었다. 그러나 경제적 합리성은 식민지 ‘국민’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선전되었다. 결국 식민권력이 창출하려고 한‘갱생’농가는 통제된 근대적 일상을 살아가는 식민지 이등 ‘국민’이었다. 식민권력은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지도와 계몽을 통해 조직되고 관리되어야만 하는, 그래서 자립하지 못하는 불구적 근대주체를 생산해 내려고 했다.
주제어: 농촌갱생,경제적 합리성의 주입,일상의 통제,식민지적 주체,식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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